“전라북도를 반려동물 친화여행의 중심지로!” 로얄캐닌코리아, 한국관광공사·전라북도·JTV와 반려동물 동반여행 기반 조성 업무협약 체결

  • 23, 한국관광공사·전라북도·JTV 전주방송과 전북지역 반려동물 동반여행 기반 조성 및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로얄캐닌코리아,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마케팅과 여행 시 지켜야할 ‘펫티켓’ 캠페인 협력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반려동물 동반여행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 23일 로얄캐닌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 JTV 전주방송과 함께 전북지역 반려동물 동반여행 기반 조성과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노점환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한명규 JTV전주방송 대표이사와 로얄캐닌코리아 박진석 이사가 참석해 전라북도를 반려동물 친화여행의 중심지로 조성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로얄캐닌은 전라북도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마케팅에 협력하는 동시에 반려동물 동반여행 펫티켓캠페인의 공동 홍보에 나선다. 로얄캐닌은 4월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반려동물 동반 캠핑여행 상품을 통해 전라북도를 여행하는 캠핑족들에게 로얄캐닌 영양맞춤사료 여행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반려동물 동반여행 예절 ‘펫티켓’ 캠페인 홍보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로얄캐닌코리아 박진석 이사는 로얄캐닌의 아시아태평양 생산 기지인 김제공장이 위치한 전라북도는 로얄캐닌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라북도가 반려가족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로 반려동물 친화문화를 이끌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얄캐닌은 교육을 통해 반려인들의 책임감을 함양시키는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2019년부터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 9월 전라북도 김제에 펫푸드 제조 최신식 시설을 갖춘 총 10만㎡( 3만평) 규모의 아시아태평양 펫푸드 생산기지를 열고 호주, 뉴질랜드, 일본, 홍콩, 태국, 대만 등 7개국에 사료를 수출하고 있다. 2022년까지 각국의 검역 과정을 거쳐 수출 비중을 8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제2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로얄캐닌 영양맞춤사료 여행 키트와 책임감있는 보호자되기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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