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빗질의 기본
강아지 빗질이 왜 중요한가요?
강아지의 털 손질에 필요한 도구
고무 브러시
바싹 자른 털에서 각질과 털을 빗어내는 데 사용합니다
슬리커 브러시
털 아래의 각질과 빠진 털을 제거합니다. 곱슬거리거나 거친 털을 정리할 때 좋습니다
핀 브러시
장모종이나 털이 부드러운 품종에게 흔히 발생하는 털 엉킴을 풀어줄 때 사용합니다.
뻣뻣한 솔
솔질 후 반려견의 털에 있는 각질을 제거할 때 사용합니다
간격이 넓은 빗
꼬리와 발에 사용하는 좀 더 부드러운 도구
털 깎는 칼
털이 거친 반려견에게 사용하여 1년에 4~5번 털을 깎습니다. 이 도구는 미용사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깎이
반려견 전용 발톱깎이는 강아지가 다치지 않게 발톱을 깎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칫솔과 치약
사람이 쓰는 치약은 강아지나 성견에게 적합하지 않으므로 반려견 전용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샴푸
반려견은 피부가 예민하며 pH 균형이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피부와 털 건강을 위해선 반려견 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영양소와 털 관리
반려견의 털은 식단을 강하게 반영합니다. 윤기 있고 부드러운 털과 건강한 피부는 강아지의 사료에 오메가3 및 오메가6 아미노산이 풍부하다는 증거입니다. 반면 영양소가 부족한 식단을 먹으면 털이 윤기가 없이 푸석해집니다. 영양소 맞춤 식단은 반려견의 털을 관리하는 첫걸음입니다.
강아지의 털을 관리하는 방법
단모종
단모-중모
장모
거친 털
곱슬곱슬한 털
강아지 목욕시키기
강아지를 목욕시키는 시기
강아지 목욕시키는 방법
- 강아지에게 물이 없는 욕조 주변 냄새를 맡게 하고 냄새를 맡으면 칭찬해 주면서 욕조에 익숙해지게 하세요
- 화상을 입지 않도록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받고 강아지를 천천히 욕조로 데려오세요
- 털을 흠뻑 적시고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강아지 전용 샴푸를 바르세요
- 전체 과정 내내 강아지를 칭찬하고 안심시키세요
- 많은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털지 않도록 머리는 마지막까지 남겨 두세요
강아지의 털을 말리는 방법
목욕 후 강아지를 수건으로 힘껏 문지른 다음 충분히 마를 때까지 따뜻한 방에 둡니다. 진흙에서 뒹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여름에는 정원에서 강아지를 가볍게 두드려 주거나 산책을 데리고 나가는 것도 대안입니다.
털이 곱슬곱슬한 반려견의 경우 헤어드라이어가 권장될 수도 있지만 털이 타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털이 엉키지 않도록 드라이어 사용과 동시에 솔질을 해야 합니다.
반려견의 털을 손질하는 방법
1. 강아지 귀 청소
수의사는 유형에 따라 강아지의 귀에 가장 적합한 세정 루틴을 추천해 줄 수 있습니다. 개의 귀는 접혀 있거나 쫑긋할 수 있으며, 귀가 접혀 있는 경우 다른 견종보다 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귀를 청소해야 한다면 특수하게 고안된 전용 용액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의 외이도에 몇 방울을 조심스럽게 짜 넣은 다음 귀 밑부분을 약 30초 간 매우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용약이 남아 있으면 탈지면으로 귀를 조심스럽게 닦아 냅니다.
2. 강아지의 치아 관리
강아지가 고형식을 먹기 시작하면 치태가 쌓여서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치태를 제거하지 않으면 치석이 되고 잇몸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치아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려견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칫솔과 치약으로 일주일에 여러 번 칫솔질 해주는 것입니다. 개껌을 씹는 것도 치태와 치석 형성 속도를 늦춰줄 수 있습니다. 치태와 치석의 형성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강아지에게 이러한 개껌을 일주일에 2~3개 이하로 급여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지나친 체중 증가를 방지하려면 개껌도 강아지의 일일 칼로리 섭취량에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개껌이 강아지에게 가장 적합할지는 수의사에게 문의하십시오.
3. 반려견의 발톱을 깎는 방법
반려견의 발톱은 일반적인 발톱과 며느리 발톱 두 종류가 있습니다. 며느리 발톱은 보통 앞발의 옆쪽에 있는 반면, 일반 발톱은 앞, 뒷발에 있습니다. 강아지의 발톱은 딱딱한 표면을 걸으면서 자연적으로 마모되지만 너무 길게 자라면 깎아주어야 합니다.
강아지의 발톱을 자르는 방법
강아지의 발톱은 딱딱한 바닥 위를 걸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닳지만 너무 길게 자랐을 경우 잘라줘야 합니다. 발톱을 자를 때 발톱에 있는 혈관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하여 아래에서부터 깎습니다. 바닥에서 45도 각도로 깎는 것이 좋습니다. 깎은 부분은 깨진 곳이 없이 매끄러워야 합니다.
강아지의 발톱을 언제 깎아야 할지 잘 모르겠거나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싶다면 수의사와 상의하세요.